책 리뷰

[책리뷰] 마인드셋

Cosmic-dust 2022. 7. 24.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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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셋

스탠퍼드 인간 성장 프로젝트 | 원하는 것을 이루는 태도의 힘

저자 캐럴 드웩

번역 김준수

출판 스몰빅라이프

출간 2017.10.30.

쪽수/무게/크기 348쪽504g149*217*27mm

 

리뷰

 

 

주변 지인에게 추천받아서 읽게 된 책

평소 마인드 컨트롤에 대한 책을 몇 권 읽었어서 표지만 보고 망설였었는데, 읽고 나서는 망설일 필요가 없었다는 걸 알았다.

세상은 능력 중심 사회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 능력이 선천적인 재능에서 오는가, 끝없는 노력으로 발휘한 잠재력에서 오는가는 다른 문제이다. 적어도 내가 아는 주변 사람들과 미디어에서 접하는 사회의 시선, 평가들로 봤을 때 우리는 재능을 매우 중요시한다.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칭송받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경우, 끝없는 노력으로 결과를 냈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걸 보는 사람들은 노력했다고도 생각하지만 그래도 노력해도 되는 사람이니까 된다고 생각한다. 한마디로 되는 사람이니까 노력한 거고, 안 되는 사람은 노력해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왜 그런 생각이 자리 잡게 되었을까?

요즘은 '노력하면 할 수 있다.'라는 말이 많이 대중화되어있다.

그런데 실제 마음속으로 들어가 보면 진짜 노력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할까? 근데 왜 안 할까?

사실은 '노력해도 되는 사람은 되고 안 되는 사람은 안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닐까

 

사람의 재능이나 지능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남들에게 똑똑해 보이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다면.

내가 어떤 일을 도전했을 때 실패하는 건 내가 그만큼 재능도 지능도 모자라다는 뜻이 된다. 근데 그게 정해져 있는데 노력해서 바꿀 수 있을 리가 있나. 곧바로 다른 일을 찾게 되거나 나를 방어하게 된다.

 

그러나, 사람의 잠재력은 모르는 것이고 지능은 성장할 수 있으며 더 많이 배우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내가 모자라다는 의미는 그만큼 더 성장해야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것이고 성장하려고 노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생각이 많이 변했다.

어릴 때 검사했던 IQ가 높게 나오면서 나는 내가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남들에게 똑똑해 보이고 싶다는 욕심이 많아 내가 잘하는 모습만 보여주려고 했었다. 그러다 보니 조금 시도해보고 안 되는 것은 마음에서부터 싫어하게 되고, 조금 해보고 잘할 수 있는 것만 하게 되는 것이다. 근데 세상에서 조금 해보고 잘 되는 게 어디 많던가. 나는 이것저것 찔러보고 중간에 포기하게 되는 것만 늘어났다. 그리고 '나와는 맞지 않았어' 라며 스스로 위로했었다. 하지만 내가 다른 사람에게 똑똑해 보이고 싶었고, 내 능력이 정해져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더라면... 아마 무엇을 하든지 즐길 수만 있다면 끝까지 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된다. 지금부터라도 나는 내가 하는 일을 즐기면서, 배우는 것을 목적으로, 내가 성장할 수 있다고 믿으며 나아가려고 한다.

 

 

 

고정 마인드셋 vs 성장 마인드셋

 

두 가지
마인드셋
고정 마인드셋 성장 마인드셋
기본 전제 지능은 정해져 있다 지능은 성장할 수 있다
욕구 남들에게 똑똑해 보이고 싶다 더 많이 배우고 싶다
따라서...
도전 앞에서 도전을 피한다 도전을 받아들인다
역경 앞에서 쉽게 포기한다 맞서 싸운다
노력에 대해 하찮게 여긴다 완성을 위한 도구로 여긴다
비판에 대해 옳더라도 무시한다 비판으로부터 배운다
남의 성공에 대해 위협을 느낀다 교훈과 영감을 얻는다
결과 현재 수준에 정체되고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잠재력을 발휘해
최고의 성과를 낸다
 

오늘 내가(또는 내 주변 사람이) 배우고 성장할 기회는 무엇인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나는 이 계획들을 실천할 것인가?

 

이 성공을 유지하고 계속 성장하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개인적으로 기억하고 싶었던 문장들

  • 충분한 동기가 있고 적절한 교육만 받으면 누구든지 아인슈타인이나 베토벤처럼 될 수 있다고 믿는다는 것일까요? 물론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만 한 개인의 ‘진정한 잠재력’이 파악되어 있지 않으니(또한 파악할 수도 없고), 열정과 노력, 훈련을 거친다면 어떤 성과를 낼지 미리 예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인 겁니다.

  • 대해 끊임없이 증명하느라 도대체 왜 시간을 낭비해야 합니까? 왜 약점을 극복하는 대신 숨기기에 급급해하는 걸까요? 당신의 성장을 자극해 주는 친구나 동료를 멀리하고, 듣기 좋은 말만 해주는 이들만 가까이 두는 이유는 뭘까요? 왜 새로운 경험을 하는 대신 이미 검증된 것만을 찾는 걸까요? 비록 결과가 신통치 않더라도, 자신을 새로운 경험에 내던지고 버티려는 열정이 성장 마인드셋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은 인생에서 가장 험난한 시기도 훌륭히 극복하고 번창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수업도 더 열심히 듣고, 주차할 때도 더 주의할 거예요. 친구는 그날 기분이 좋지 않았나 보죠.” “C+라는 성적은 더 노력하라는 뜻이고 아직 남은 학기에 성적을 올릴 수 있으니 괜찮아요.”

  • 그녀는 창조성이란 마법이나 영감 따위가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단지 고된 노력과 헌신의 결과물이라는 거지요. 심지어 모차르트조차도요.

    그는 토니상을 재능에 대한 칭찬으로 받아들였을까요, 아니면 노력에 대한 칭찬으로 받아들였을까요? 저는 후자이길 바랍니다. 

  • 우리의 연구에서 능력을 칭찬받은 학생 중 40%나 되는 아이들이 자신의 점수를 가짜로 적었다는 사실이 믿어지나요? 물론 점수를 높이는 쪽이었지요. 고정 마인드셋에서는, 불완전함이란 창피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자신에게 재능이 있다고 믿을 경우엔 특히 더하죠. 그래서 아이들은 거짓말을 한 겁니다. 평범한 아이들에게 ‘너는 똑똑해’라고만 했을 뿐인데, 그 아이들을 거짓말쟁이로 만들어버렸다는 사실은 너무나 충격적입니다

  • 너는 똑똑해”라고 하는 건 결국, 아이들을 바보처럼 느끼게 하고 바보처럼 행동하게 만듭니다. ‘예전엔 더 똑똑했는데 왜 이러지’ 하는 생각을 갖게 하지요. 우리가 사람들에게 재능이 있다거나 뛰어나다는 긍정적인 꼬리표를 달아줄 때 그런 결과를 의도한 것은 분명 아닐 겁니다. 도전하려는 열망과 성공 비결을 빼앗으려는 의도가 없다고 해도, 능력에 대한 칭찬은 그런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 코끼리를 춤추게 하라(Who Says Elephants Can’t Dance?)》를 참고해 볼 것을 권합니다.

  • 감성 지능(Emotional Intelligence)

  • 그럼 아이들이 뭔가 대단한 일을 해도 아이들을 칭찬해서는 안 된다는 뜻일까요? 아이들의 성공에 감탄하고 싶은 마음을 억눌러야 하는 걸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 지능이나 재능을 판단하는 칭찬을 멀리해야 한다는 뜻일 뿐입니다. 또한 아이들이 들인 노력보다 지능이나 재능을 자랑스러워한다는 암시를 담은 칭찬도 멀리해야 한다는 것이죠.

  • "피아노에 네가 쏟는 열정을 보면 엄마는 참 즐거워. 너는 피아노를 칠 때 어떤 기분이 드니?”

  • 그럼 열심히 노력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은 학생에게는 어떻게 얘기해야 할까요

  • 완벽하게 풀었을 때는 뭐라고 해줘야 할까요? 이럴 때는 칭찬을 하지 말아야 할까요? 그렇습니다. 저는 이럴 때 “이런, 문제가 너무 쉬웠나봐. 이런 쉬운 문제를 풀게 해서 미안하구나. 네가 정말 뭔가 배울 수 있는 문제를 풀어보자!”라고 얘기해줍니다.

  • "모두가 너를 평가하려고 하는데 너는 네가 아는 것조차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는 것 같으니 분명 끔찍한 기분일 테지. 하지만 우리는 너를 평가하려는 게 아니라는 점을 알아줬으면 한다. 우리가 신경 쓰는 건 네가 얼마나 배우고 있느냐 하는 거야. 그리고 네가 충분히 배우고 있다는 걸 안단다. 네가 지금까지 노력하면서 계속 공부해 왔다는 점이 참 자랑스럽구나.”

  • 마지막 선택지(“넌 우승할 자격이 없었어”)는 너무 냉정하고 가혹한 말처럼 보입니다. 물론 아이에게 정말 이렇게 말하기는 쉽지 않겠죠. 하지만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아빠라면 이런 선택을 내려야 합니다.

  • "하지만 너도 알 듯이 넌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어. 이 대회에는 너보다 더 오래, 더 열심히 체조를 해온 아이들이 많이 참가했단다. 만약 정말 체조가 좋다면, 앞으로 정말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 거야.”

  • 얘야, 너는 앞으로 어떻게 할 거니? 인생을 잘 사용해 볼래, 아니면 그냥 내팽개칠래?

  • 그는 항상 제게 가정(假定)을 의심하라고 가르쳤죠.
    "학교는 학생들의 배움을 위한 곳이라는 가정이 있지. 자, 그럼 학교가 교사들의 배움을 위한 장소가 아닐 이유는 뭔가?”

  • 훌륭한 교사란 무엇보다도 학생들과 함께 배우기를 계속하는 사람’이라는 것이었죠. 그리고 그녀는 학생들에게 솔직하게 말합니다. “나는 모든 걸 다 알고 있다는 듯 생각하는 다른 어른들이 마음에 안 들 때가 있어. 나는 모든 걸 알지는 못하지만, 언제나 배울 수 있지.”

  • 그녀가 ‘가르침’에 큰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녀가 관심을 가진 것은 ‘배움’이죠.

  • 성장 마인드셋이란 ‘누구나 자신의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아주 단순하지요

  • 저는 아이들의 노력, 전략, 집중력이나 인내심 등 과정을 칭찬하면 성장 마인드셋을 길러줄 수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 '과정’이란 단순한 ‘노력’ 그 이상의 의미라는 것입니다.

  • 더 이상 효과가 없는 것 같은 전략을 고집하면서 애쓰는 건 바라지 않는 겁니다

  • 필요할 때는 적절한 도움이나 조언을 구할 수 있어야 하지요. 우리가 아이들에게 바라는 과정이란 이렇듯 충분히 노력하고, 새로운 전략을 구사하며,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단계로 이뤄지는 겁니다

  • 실제로는 이뤄지지 않은 과정을 칭찬해서는 결코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없다는 점은 다들 이해하시겠지요.

  • 특별한 성과를 내지 못한 노력에 그저 만족하기만 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왜 그 노력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는지 파악하고, 아이들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른 전략이나 자원을 활용하도록 안내해 줘야 하지요,

  • 성장 마인드셋은 아이들의 배움을 돕기 위한 개념이지, 배우지 않는 현상을 호도하기 위한 도구는 아닌 겁니다.

  • 반드시 ‘항상’ 칭찬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아이가 어떻게 그 일을 했는지 묻고 관심을 표현하기만 해도 아주 그 효과는 아주 오래 지속됩니다.

  • 자칫 모든 책임을 아이에게 전가하여 목표를 이루지 못했을 때 그걸 실패라고 여기게 할 위험도 있지요.

  • 교육자로서 우리는 성장 마인드셋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 우리의 의무를 매우 중시해야만 합니다. 즉 아이들이 심판의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아이들의 성장 잠재력을 우리가 믿는다는 점을 이해하며, 아이들이 배울 수 있도록 우리가 협력한다는 점을 알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줘야 합니다.

  • 우리가 할 일은,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지, 아이들이 성장할 수 없는 이유를 찾아내는 것이 아닌 겁니다.

  • 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만큼 좋은 결과를 보증해주는 건 없는 겁니다.

  • 호기심과 진정한 이해는 사회에 엄청난 공헌을 하지요. 만약 학생들이 더 이상 진정한 배움의 가치를 중시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미래는 암울할 수밖에 없습니다.

  • 어떻게 칭찬하고(배움의 과정), 어떻게 역경을 대하며(배움의 기회), 어떻게 깊이 있는 이해에 집중하는지(배움의 목표) 보여줌으로써 말입니다.

    "너는 발전하고 있고 나는 네 발전에 관심이 많아”
  • 오늘 내가(또는 내 주변 사람이) 배우고 성장할 기회는 무엇인가?

  • 언제, 어디서, 어떻게 나는 이 계획들을 실천할 것인가?

  • 이 성공을 유지하고 계속 성장하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책 소개

'나는 아직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성공으로 나아가는 힘!

‘마인드셋’ 이론으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심리학계의 석학 캐럴 드웩 스탠퍼드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40년간 탐구한 성공의 비밀에 대한 연구 성과를 담은 책이다. 교육, 비즈니스, 스포츠, 예술을 비롯한 인생 모든 분야에서의 성공의 모든 것을 결정짓는 ‘마인드셋(마음가짐)’이 사람과 조직의 성장과 발전에 어떤 영향을 끼치며 어떻게 하면 성장으로 연결되는 마인드셋을 갖출 수 있는지 자세하게 설명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가 자신의 재능과 능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의해 얼마나 큰 영향을 받는지 보여준다. 능력은 변하지 않는다고 믿는 사람들은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 즉 능력은 얼마든지 발전시킬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에 비해 성공할 가능성이 확연히 낮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단순하고 뻔해 보이는 차이가 낳는 결과의 엄청난 간극을 GE의 잭 웰치·IBM의 루 거스트너와 같은 비즈니스 리더, 마이클 조던·타이거 우즈와 같은 스포츠 스타, 다윈이나 토머스 에디슨과 같은 과학자, 잭슨 폴락과 모차르트와 같은 예술가들의 사례와 함께 학교 교육과 자녀 양육, 인간관계와 관련된 일상적 사례들을 통해 확인시켜주고, 고정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을 어떻게 하면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지 알려준다.

마인드셋 이론은 미국의 양육, 교육, 리더십 코칭 분야에 널리 적용되어 활용 중이다. 특히 빌 게이츠는 지난 2005년 《마인드셋》을 올해 읽은 최고의 책으로 추천했고, 마이크로소프트의 현 CEO 사티아 나델라는 《마인드셋》을 자신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창조하고자 하는 변화의 핵심을 담은 책으로 꼽을 정도로 수많은 석학과 비즈니스 리더들이 《마인드셋》과 마인드셋 이론의 강점을 칭송했다. 이 책을 통해 어떤 장애에 부딪힐 때마다 성장 마인드셋을 되새기며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한국의 독자 여러분께
서문 : ‘아직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이 인생을 바꾼다!

1장 마인드셋이란 무엇인가
사람은 왜 저마다 다른가 | 두 가지 마인드셋의 의미 | 비밀이 아닌 과학으로서의 마 인드셋 | 통찰력이 뛰어난 사람들 | 탁월한 인재는 이것이 다르다
2장 마인드셋은 어떤 차이를 낳는가
새로운 성공의 심리학 | 마인드셋은 실패의 의미를 바꾼다 | 마인드셋은 노력의 의미 도 바꾼다 | 마인드셋에 관한 오해와 진실
3장 능력과 성취에 관한 진실
마인드셋과 성취의 관계 | 예술적 능력은 타고나는가 | 잘못된 칭찬이 가진 위험성 | 부정적인 꼬리표의 악영향 | 마인드셋을 잘 활용하면
4장 최고가 된 사람들의 마인드셋
선천적 재능에 대한 고정관념들 | 마인드셋과 근성의 역할 | 성공에 대한 새로운 정의 | 실패에 대한 새로운 정의 | 성공도 관리가 된다 | 슈퍼스타의 진정한 의미
5장 존경받는 리더들의 마인드셋
위대한 조직의 특징 | 고정 마인드셋이 회사를 망친다 | 고정 마인드셋을 가진 리더들 |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리더들 | 칭찬만 받고 자란 세대의 습격 | 최고의 협상가는 어 떻게 탄생하는가 | 뛰어난 관리자를 육성하는 방법 | 기업도 마인드셋을 가진다
6장 관계를 주도하는 사람들의 마인드셋
인간관계를 들여다보다 | 마인드셋이 관계에 끼치는 영향 | 파트너가 될 것인가, 적이 될 것인가 | 관계를 발전시키고 주도하는 비결 | 가해자, 희생양 그리고 보복 | 가르침에 대한 마인드셋을 바꿔라
7장 마인드셋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성공에 관한 메시지 | 실패에 관한 메시지 | 아이들 입장에서 보다 | 위대한 가르침의 비밀 | ‘가짜’ 성장 마인드셋의 출현
8장 어떻게 마인드셋을 바꿀 수 있을까
변화의 본질을 살피다 | 성장 마인드셋을 실천하는 법 | 변화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의 문제 | 자녀의 마인드셋을 바꾸는 방법 | 마인드셋과 의지력 | 성장 마인드셋에 이르는 4단계 | 항상 ‘배움’에 집중하라 | 우리 앞에 놓인 길

 

작가 소개

캐럴 드웩
글작가
저자 캐럴 드웩(Carol S. Dweck, Ph.D.)은 스탠퍼드대학교 심리학과의 캐럴 드웩 교수는 사회심리학과 발달심리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로 인정받는 석학이다. 예일대학교에서 사회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고 일리노이주립대, 하버드대, 컬럼비아대에서 교수를 역임했으며, 미국예술과학회 회원, 미국국립과학원 회원에 선출되었다. 또한 미국 베크먼재단이 수여하는 베크먼 멘토링 어워드, 미국심리학회 특별공로상, 미국심리과학학회 평생공로상 등을 수상했고, 2015년에는 예일대 대학원이 그해 가장 뛰어난 학문적 업적을 이룬 학자에게 수여하는 ‘윌버크로스 메달’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IBM,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 미국 올림픽 대표 코치진, UN, 백악관 등에 초청되어 ‘마인드셋의 힘’을 강연했으며, ‘마인드셋’ 이론의 핵심 내용을 정리한 2014년 TED 강연은 6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시청했다.캐럴 드웩 교수와 그녀의 연구진이 40년간의 연구 성과를 집대성해 펴낸 《마인드셋》은 2006년 첫 출간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200만 부 이상 판매됐고 20개 이상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현재도 미국에서 매주 5천 부 이상 판매되는 베스트&스테디셀러다. 특히 이번 한국어판에는 출간 10주년을 기념해 저자가 2016년 말 새롭게 추가한 연구 결과와 함께 한국의 독자를 위해 쓴 별도의 서문이 담겨 있다.
 
김준수
글작가
역자 김준수는 연세대학교 인문학부에서 국문학과 영문학을 전공했고, 현재 출판기획과 번역에 종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트리거》, 《숙제의 힘》, 《TED처럼 말하라》 등이 있다.
 
 

출판사 서평

★★★ 전 세계 200만 부 판매! ★★★
★★★ 10년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 ★★★
★★★ 빌 게이츠 ‘올해 최고의 책’! ★★★

‘인간 성장의 비밀’을 40년간 추적한 결과물!

캐럴 드웩 스탠퍼드대 교수는 ‘마인드셋’ 이론으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심리학계의 석학이다. 그녀가 40년간의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마인드셋》은 전 세계에서 200만 부가 판매됐고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첫 출간 후 10년이 지난 지금도 아마존 100위권을 유지하며 1주일에 5,000부씩 판매되는 베스트&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책의 강점은 무엇보다 풍부한 사례와 설명이다. GE의 잭 웰치 · IBM의 루 거스트너 · 포드의 리 아이아코카와 같은 비즈니스 리더, 마이클 조던 · 타이거 우즈 · 미셸 위 · 존 매켄로와 같은 스포츠 스타, 다윈이나 토머스 에디슨과 같은 과학자, 잭슨 폴락과 모차르트와 같은 예술가 들의 사례가 풍부하게 실려 있고, 그 외 학교 교육과 자녀 양육, 인간관계와 관련된 일상적 사례들 또한 가득하다. 이들 중에는 성장 마인드셋을 통해 성공을 일궈낸 인물들도 있지만, 고정 마인드셋 때문에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 나아가 자신이 속한 조직까지 고집과 포기의 구렁텅이에 몰아넣은 사람들도 있다. 그들이 어떻게, 그리고 왜 그런 결과를 얻을 수밖에 없었는지, 마인드셋이 사람과 조직의 성장과 발전에 어떤 영향을 끼치며, 어떻게 하면 성장으로 연결되는 마인드셋을 갖출 수 있는지 이 책은 설명하고 있다.

빌 게이츠가 추천한 단 한 권의 자기계발서!
빌게이츠는 매년 자신의 블로그인 ‘게이츠 노트’를 통해 정기·비정기적으로 자신이 읽은 책을 추천하거나 리뷰를 올린다. 그 파급력은 상당해서 20세기 중반에 출간된 경제경영서를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올려놓기도 했다. 심지어 [타임]지의 한 기자는 빌 게이츠가 이제까지 추천한 도서 목록을 분류하고 기사화한 적도 있다. 빌 게이츠가 추천한 200여권의 책 중에는 경제경영, 과학, 인문을 비롯해 소설과 자서전도 포함돼 있지만, 유독 ‘자기계발서(self-help)’로 분류할 수 있는 책은 드물다. 정확히 말하면, 자기계발서 중 빌 게이츠의 추천 목록에 오른 책은 현재까지 나폴레온 힐의 《Think & Grow Rich(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외에, 《마인드셋》이 유일하다. 《Think & Grow Rich》가 1937년에 출간되었으니, 《마인드셋》은 21세기에 출간된 자기계발서 중 ‘빌 게이츠의 선택을 받은 유일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빌 게이츠는 지난 2005년 《마인드셋》을 ‘올해 읽은 최고의 책’으로 추천하면서, 이미 출간된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난 책을 추천하는 소회를 아래와 같이 밝힌 바 있다.

근래 들어 내 안경은 점점 작아지고 있고 그에 따라 얼굴이 좀 더 멋지게 보이길 바라지만, 나는 여전히 내가 책을 좋아하는 괴짜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실제로 나는 꽤 책을 많이 읽는 편이다. 보통 1년에 50권 이상을 읽는다. 여기 게이츠 노트에서 다루는 책들은 대부분 신간들인데, 보다 최근작에 대해 듣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기대에 맞추기 위함이다. 그러나 나는 특별히 중요하고 다룰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구간들에 대해 언급하는 것도 좋아한다. 스탠퍼드대학교 심리학자 캐럴 드웩 박사의 《마인드셋》이 바로 그런 책들 중 하나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마인드셋》에 푹 빠진 사람은 빌 게이츠뿐이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현(現) CEO 사티아 나델라는 2016년 [포브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드웩 교수의 ‘빅 팬’임을 밝혔고,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도 《마인드셋》을 “내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창조하고자 하는 변화의 핵심을 담은 책”으로 꼽았다.
과연 마이크로소프트의 현직 CEO와 회장이 《마인드셋》에 이토록 열광하는 이유는 뭘까? 다음 빌 게이츠의 블로그 추천사를 보면 알 수 있다.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은, 지능을 포함한 기본적 자질들을 마치 근육처럼 키울 수 있다고 믿는다. 그렇다고 그들이 물리학 숙제를 열심히 하고 점프슛을 연습하면 누구나 아인슈타인이나 마이클 조던처럼 될 수 있다고 믿는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드웩의 말을 빌리면, “그들은 ‘인간의 진정한 잠재력은 알 수 없다’고 믿는다. 즉 열정과 노력, 훈련의 세월을 통해 어떤 성과를 얻을 수 있을지 미리 예측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그 결과, 그들은 어려운 도전을 마다하지 않고 자신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모색한다.

이처럼 성장 마인드셋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현재의 재능과 능력에 만족하지 않으며 꾸준히 노력하는 인간’을 길러내기에, 두 명의 뛰어난 사업가는 《마인드셋》을 마이크로소프트의 핵심 동력으로 삼은 것이다.

성공과 끈기 뒤에 ‘성장 마인드셋’이 있다!
빌 게이츠 외에도 수많은 석학과 비즈니스 리더 들이 《마인드셋》과 마인드셋 이론의 강점을 칭송하고 있다. 일례로 2015년 글로벌 인재포럼 참석차 방한했던 제프리 페퍼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석좌교수는 한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평가에 대한 마인드셋 자체를 바꿔야 합니다. 캐럴 드웩 스탠퍼드대 교수가 쓴 《마인드셋》을 읽어보세요. 평가가 아니라 성장이 중심이 돼야 합니다.”
베스트셀러 《그릿》의 저자 앤절라 더크워스도 ‘그릿(끈기)’을 기르는 방법으로 성장 마인드셋을 제시했다. 실패와 역경이 닥쳐도 비관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배움과 노력을 이끄는 성장 마인드셋의 중요성을, 본인의 TED 강연은 물론 《그릿》을 통해 강조한 바 있다. 캐럴 드웩과 앤절라 더크워스는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함께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성장 마인드셋을 지닌 학생들이 고정 마인드셋을 지닌 학생들에 비해 그릿이 훨씬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후 아동과 성인에게도 성장 마인드셋과 그릿을 측정해본 결과 둘 사이의 긍정적 상관관계를 확인했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캐럴 드웩 박사는 IBM,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 미국 올림픽 대표 코치진, UN, 백악관 등에 초청되어 마인드셋에 대해 강연했으며, 마인드셋 이론의 핵심 내용을 정리한 2014년 TED 강연 ‘아직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의 힘’은 현재까지 6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시청했다.

‘SBS 스페셜’이 다룬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힘’의 비결!
《마인드셋》은 해외뿐 아니라 이미 국내에서도 그 진가를 알아본 눈 밝은 사람들에 의해, 그야말로 ‘인구에 회자’되어 온 책이다. 국내 방송에서도 여러 번 캐럴 드웩 교수와 마인드셋 이론이 소개됐는데, SBS 스페셜의 2014년 방영분 ‘작심 1만 시간’과 2017년 ‘나의 빛나는 흑역사’는 캐럴 드웩 교수가 진행한 연구의 내용을 설명하거나 《마인드셋》의 내용을 인용했다.
‘작심 1만 시간’ 편은 ‘1만 시간의 법칙’이 단순히 많은 시간의 투여만을 의미하지 않으며 “익숙하고 편안한 삶의 방식을 벗어나 1만 시간 동안 낯선 목표에 매진”하는 것이고 “이 과정에서 체계적으로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장애물을 꾸준히 마주하게 된다”는 캐럴 드웩 교수의 설명을 방송에 담았다.
또한 실패와 고난의 의미를 재조명한 ‘나의 빛나는 흑역사’ 편은 ‘실패를 두려워하는 부모들의 자녀일수록 고정적 사고방식을 가질 확률이 높다. 고정적 사고방식(고정 마인드셋)은 전염 효과가 더 크기 때문. 즉, 부모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자녀들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다’는 내용을 설명하면서 캐럴 드웩 교수가 진행한 심리 실험을 소개했다.
캐럴 드웩 교수의 명성을 국내에 알리는 데는 특히 성장 마인드셋을 기반으로 한 ‘자녀에 대한 올바른 칭찬의 방법’이 한몫했다. 2010년 방송된 EBS 교육대기획 10부작 중 ‘칭찬의 역효과’ 편에서는 ‘모두가 잘못 알고 있었던, 아이를 칭찬하는 올바른 방법’을 얘기하면서 캐럴 드웩 교수의 연구 내용을 상세히 다뤘다.
이와 같이 국내 유수 언론에서 심도 있게 접근한 저자의 책을 통해, 자녀를 성장시키는 칭찬의 기술을 보다 상세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미국 로스쿨 입학시험 준비생들의 필독서!
이제 ‘마인드셋’ 개념은 미국의 양육, 교육, 리더십 코칭 분야에 널리 적용되어 활용 중이다. 특히 교육계의 반응은 뜨거운데, ‘마인드셋’의 개념을 차용한 교사용 지도서, 자녀교육서가 시중에 다수 출간되어 있으며, 그중 일부는 베스트셀러 목록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미국 온라인 서점 아마존의 분류 중에서 특히 흥미로운 것은, 《마인드셋》이 1위 자리에 올라 있는 분야다. ‘법학(Law) ] 법학 교육(Legal Education) ] 시험 준비(Test Preparation)’ 분야 중 1위일 뿐 아니라 ‘법학’ 전체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교육 분야로 눈길을 돌려보면, ‘교육(Education) ] 시험 준비 ] LSAT(미국 로스쿨 입학시험)’에서 1위에 올라있다. 특히 미국 로스쿨 입학시험 분야의 다른 모든 베스트셀러들은 LSAT 관련 수험서다. 그런데 통상 자기계발서로 분류되는 《마인드셋》이 유독 해당 분야 1위에 올라 있는 것이다.
그 이유는 《마인드셋》을 읽어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로스쿨 입학시험처럼 어려운 과제, 역경, 고난을 앞두고 ‘나는 아직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을 다지는 데 《마인드셋》을 읽는 것만큼 도움 되는 일이 없다는 것을, 이 책을 읽고 나면 쉽게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으로 추가]
능력을 칭찬받은 학생 중 40%나 되는 아이들이 자신의 점수를 가짜로 적었다는 사실이 믿어지나요? 물론 점수를 높이는 쪽이었지요. 고정 마인드셋에서는, 불완전함이란 창피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자신에게 재능이 있다고 믿을 경우엔 특히 더하죠. 그래서 아이들은 거짓말을 한 겁니다. 평범한 아이들에게 ‘너는 똑똑해’라고만 했을 뿐인데, 그 아이들을 거짓말쟁이로 만들어버렸다는 사실은 너무나 충격적입니다.
“너는 똑똑해”라고 하는 건 결국, 아이들을 바보처럼 느끼게 하고 바보처럼 행동하게 만듭니다. ‘예전엔 더 똑똑했는데 왜 이러지’ 하는 생각을 갖게 하지요. 우리가 사람들에게 재능이 있다거나 뛰어나다는 긍정적인 꼬리표를 달아줄 때 그런 결과를 의도한 것은 분명 아닐 겁니다. 도전하려는 열망과 성공 비결을 빼앗으려는 의도가 없다고 해도, 능력에 대한 칭찬은 그런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_114쪽(3장 : 능력과 성취에 관한 진실)

아이에게 ‘너는 뭐든지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는 것이 곧 성장 마인드셋을 심어주는 것이라는 생각이 대표적인 마지막 오해입니다. 저는 교육자들이 흔히 “나는 항상 성장 마인드셋을 가져 왔어요. 학생들에게 언제나 ‘너는 무엇이든 할 수 있어!’라고 말해준답니다”라고 말하는 모습을 봅니다. 저만큼 아이들의 잠재력을 믿고, 모든 아이들이 엄청난 능력을 발휘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아마 드물 겁니다. 그러나 단지 아이들에게 ‘넌 뭐든지 할 수 있어’라고 말해준다고 해서 그게 실현되지는 않습니다. 아이들이 목표를 이뤄낼 수 있는 능력을 얻고 자원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지요. 그렇지 않으면 그저 헛된 보장에 지나지 않을 뿐입니다. 또한 자칫 모든 책임을 아이에게 전가하여 목표를 이루지 못했을 때 그걸 실패라고 여기게 할 위험도 있지요. …
우리가 할 일은,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지, 아이들이 성장할 수 없는 이유를 찾아내는 것이 아닌 겁니다.
_292쪽(7장 : 마인드셋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변화란 어려운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변화에 성공한 사람 중 그 변화가 ‘가치 없다’고 하는 사람은 보지 못했지요. 물론 자신이 직접 그 고통스런 과정을 겪은 사람들이 그 가치를 낮춰볼 수는 없겠죠. 하지만 변화를 이룬 사람은 자신의 삶이 얼마나 더 좋아졌는지 얘기해 줄 수 있을 겁니다. 예전에는 갖지 못했지만 지금은 갖추게 된 것, 전과는 다른 기분에 대해 당신에게 이야기해 줄 수 있지요.
성장 마인드셋을 향한 변화가 제가 가진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줬냐고요?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그 덕분에 이전과는 사뭇 다른 삶, 더 풍성한 인생을 살 수 있게 됐다는 걸 압니다. 그리고 더 생동감을 느끼고 용기를 얻게 됐으며 더 열린 자세를 갖추게 됐죠.
지금 당신이 변화해야 할지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은 당신뿐입니다. 변화가 당신에게 필요할 수도, 아닐 수도 있지요. 하지만 어느 쪽이든 부디 성장 마인드셋만은 마음속에 담아 두세요. 그럼 어떤 장애에 부딪힐 때마다 그 성장 마인드셋에 의지할 수 있을 겁니다. 성장 마인드셋은 항상 당신과 함께할 테니까요. 미래를 향한 길을 당신에게 보여주면서.
_345쪽(8장 : 어떻게 마인드셋을 바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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